도를넘는 통신사 호객행위와 사기

- 이런분들 조심하세요  - 

(통신사 대리점의 지나친 호객행위와 사기치는 법)

길에서 지나친 호객행위를 하시는분들을 보신 적 있으세요?

일명 폰팔이 라고 하는데요.

폰팔이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불법적인 호객행위와 사기를 쳐서 휴대폰 구매를 유도하여

선량하게 통신 판매업에 종사하시는 사장님들과 직원들까지

욕먹게 하는 그런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에요.

저기 스티커를 붙여달라고 하기위해

가지고 다니는 서류철 보이시죠?

요즘 흔히 사용하는 수법이에요.

호객행위 대표적인 예)

"핸드폰 요금 얼마 나오세요? 여기 스티커 좀

붙여 주세요." , "요금제 뭐 써요?" , 

"사은품 드릴께 들어오세요."

와 같은 방문으로 매장방문을 유도합니다.

혹시 고객이 10만원 정도의 요금이 나온다고 하면

신이나서 여러명이 달라 붙어서

"요즘 누가 그렇게 요금을 많이내요?"

"최신폰으로 바꿔주고 요금 줄여드릴께요."

들어와 보세요 보고만이라도 가세요. 사은품 줄께

라는 식으로 매장으로 끌고 갑니다.

 

그리고 현란한 말빨과 사기수법이 시작됩니다.

이런분들을 볼때면 전 하이에나가 생각나요.

하이에나처럼 몰려 다니며 먹이를 찾는

왜 저렇게 사는지 아시는 분 연락 좀 주세요.

네이버에 폰팔이라고 치시면 도와달라는

많은 피해자들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위 사진은 90년대 나이트클럽 앞이 아닌

2020년 6월, 홍대입구 8번출구 인근입니다.

 

대표적인 사기 수법

1. 약정 2년이라고 계속 강조해서 팔고 뒤에서

슬쩍 할부는 30개월이나 36개월로 개통함.

(2년뒤 휴대폰 비용을 다 냈다고 생각했는데 1년 남게됨)

2. 휴대폰 교체 후 나가는 요금은 똑같아요. ~

(실제 빠른 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있었는데

가격이 저렴한 느린 무제한 요금제로

변경해주고 매월 나가는 할부요금은 같다고 눈속임.)

3.카드할인 

쓰지도 않는 카드를 꼭 카드할인이

바로 들어가는 것처럼 카드할인 포함하여

이 가격이라고 보여주고 저렴한 것 처럼

눈속임으로 저렴한 월 결제예정금액을 보여줌.

4. 24개월 약정이고 할부개월 30개월

나머지 6개월은 우리가 대신 내드린다.

이건 말도 안되는 사기 입니다.

5. 80만원 원금에 판다고 했으나

85만원에 개통이 되어 있어 전화를 해보니

할부 수수료가 붙어서 그런거라고 하며 5만원

마진을 본인들이 꿀꺽.

6. 개통 시 10만원을 빼주겠다 하거나

나중에 페이백을 해주겠다고하고는 원가로 개통함.

나중에 통신요금을 확인해보고

전화하면 "언제 그랬냐?"

"계약서 상에 그런 내용이 없다."

"담담자가 퇴사했으니 민사소송해라"

라고 배째라 식으로 얘기 함.

7. 나도 모르는 비싼 유료 부가서비스 가입

비싼 유료 부가서비스 가입 시키고

이부분은 본인들이 내주겠다.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여기 부가서비스에 사인해라.

사인하는 순간 내돈내고 아무도 안쓰는

부가서비스가 매달 청구.

* 이런게 사기라고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이유는

고객이 이런 조건이 아니라면 사지 않았을 것을

거짓으로 속여 사게 만들었기에 이건 사기입니다.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과 공교롭게 바로 옆에

놓여져 있는 쓰레기.

홍대 오셔서 이런분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여성분들 손목을 잡거나 성추행적인

발언을 하시면 바로 경찰에 신고 하시면

됩니다. 단순 길거리에서 이렇게 호객행위를

하는 것만으로도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런분들에게 속아서 피해자가 되지 않길 바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P.S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 원하시는 분은

뽐뿌라는 사이트에서 정보를 알아보시고

구매 하시기를 바래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