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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먹지?

연남동 맛집 for 점심 연남동 돼지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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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동 40년 전통 돼지불백?  -


40년 전통의 맛집이라는 연남동 돼지불백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40년 전통인지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 일이라 

사실을 증명 할 수 없기에 맛집인지 아닌지만

확인하기로 하고 점심을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자주 왔었습니다. ㅎㅎ


대따 크고 튀는 간판.





내부는 요렇게.. 왼쪽에 혼밥 테이블도 있긴 해요. :)





돼지불백 이외에도 식사류가 다양하게 있어요.

보통 둘이가면 돼지불백 하나 찌개류 하나를 주문 하겠죠?. :)




술상전용 메뉴





짜짠~ 그래서 저희는 돼지불백과 김치찌개를 시켰답니다!

식사가 나오고 나서 보니 무언가 허전해서..





찌개 위에 사리 딱~ 하고 얹었네요.

이젠 더 이상 외롭거나 허전하지 않아요. :)





그럼 먼저 김치찌개 맛을 볼까요?

국물은 아주 살짝 새콤한 김치향과 얼큰함이 잘 어울러졌네요.

1인분인데도 안에 내용물이 많아요. 고기도 많고요. :)

전날 술을 살짝 마셨더니 김치찌개가 꿀맛이네요. ㅎㅎ





다음으로 40년의 세월을 거쳐온 돼지불백 맛은 어떨까요?





지난번에 포스팅한 무한도전 돼지불백과 비교 했을 때


감나무집 기사식당(무한도전 돼지불백)↓↓↓

https://todayjoe.tistory.com/32?category=920206



여기 연남동 돼지불백은 고기가 얇긴 하지만 

살코기가 좀 더 많아 담백하면서 불향이 살짝 더 진했어요!

살코기가 더 많기 때문에 굳이 무한도적 돼지불백에 비교를 한다면

식감은 조금 퍽퍽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1년 전보다는 1000원이 오르면서 

맛은 훨 좋아졌답니다! 고기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ㅎㅎ




40년 전통의 맛집 연남동 돼지불백!

저는 연남동에서 점심메뉴로 추천해요!

밥도 무한리필 하실 수 있고 반찬도 더 가져다가

드실 수 있어요! 무엇보다 혼밥 테이블이 있어서

저같은 혼밥족이 혼밥하기에도 좋아요. ㅎㅎ


그럼 다들 오늘 점심 맛있는 거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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