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기는..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잊고 불타는 연남동 연트럴파크 - 5월의 마지막 밤 12시 연남동 연트럴 파크 - (연남동 거주자의 눈) 토요일이라 일찍이 유난히 붐비던 연트럴 파크늦은 시간까지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로가득한데요. 작년 5월의 토요일 밤 12시와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더 많은사람들이 있는 걸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런현상의 이유는 첫째로, 클럽이나 펍에서 불토를 즐기던사람들이 공원에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것. 둘째, 4개월째 코로나로 답답해 하던사람들이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고야외로 나와 주말을 즐기는 것. 셋째, 확진자 증가와 상관없이코로나 이슈에 적응된 사람들이확진에 대한 우려가 무뎌진 것 이라고추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밤 12시가 넘었지만 초저녁같은 연트럴 파크 연트럴 파크 초입에는 대부분은술을 마시거나 야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